본보는 지난 6월 27일자 홈페이지 부동산면에 '인천청라푸르지오 사용승인 받았다' 제하의 기사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대우건설, 입주예정자협의 측이 각각 실시한 정밀구조안전진단 결과가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사용승인 처리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이에 대해 청라푸르지오 수분양자측은 한국시공학회가 안전진단을 진행 중이며 구조안전여부는 검측자료 검토 및 현장조사가 완료된 후 최종 결정할 사항이라는 의견을 밝혔으므로, 3자의 안전진단결과 안전에 이상이 없어 사용승인 처리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전해왔습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