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여름 게임시장은 여느 때보다 많은 게임들이 쏟아진다. 여름휴가와 방학을 맞이해 늘어난 유저들을 게임업체들이 적극 공략하려 하기 때문이다. 여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각 업체들의 행보는 이미 시작됐다. 각 업체들은 스포츠, 1인칭슈팅게임(FPS),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출시에 더해 콘텐츠 보강, 이벤트 진행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관심 끌기에 나섰다. 이에 더워진 날씨와 지루한 장맛비가 교차하는 가운데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찾아 나서고 있다. 그러나 많은 게임 가운데 재미와 게임성을 모두 갖춘 게임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여름 시장을 노린 수많은 게임들 중에도 재미와 게임성을 두루 갖춘 화제작이 있다. 이에 아주경제는 여름 시장을 맞이해 올 여름 유저들의 호평 속에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을 소개한다.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 엠게임의 ‘나이트온라인’, 컴투스의 ‘골프스타’, 엔트리브소프트의 ‘프로야구 매니저’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과 함께하는 여름날의 추억 속으로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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