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직매장 개장을 위해 7억 5천만원을 들여 대덕농협의 지하층 230㎡의 리모델링하고, 옥상층 150㎡에 로컬푸드 소포장센터 및 농업인 교육시설 등을 마련했다.
아울러,관내 120여 농가 스스로 농산물포장 진열 가격을 결정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종전의 농산물 유통구조를 직거래로 바꿨다.
특히, 직매장은 기존 직매장과 달리 얼굴 있는 먹거리 홍보강화를 위해 매장 입구에 참여농가 사진을 게시했다.
시 관계자는 “직매장 운영은 현장교육 프로그램 강화와 함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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