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JS스타 2호에 건설관리과 여학수 주무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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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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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19일 중랑구의 가장 친절한 직원을 구민과 직원의 손으로 직접 뽑는 JS스타 ‘제2호’로 건설관리과 가로정비팀의 여학수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JS스타는 ‘중랑스마일스타(Jungnang Smile Star)’의 약자로 친절직원을 선정, 포상하는 중랑구만의 특별한 제도다. 매년 상·하반기 1명씩 선발하고 있다.

후보자는 구 친절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직원 중 구청 홈페이지, 서신, 전화, 칭찬엽서 등 외부고객 실적과 부서(동)장, 직원 추천 등 내부직원 실적을 합산해 선정된다. 2차 서면심사와 3차 전직원투표를 거쳐 마지막으로 주민대표와 직원으로 구성된 심의위윈회에서 최종결정하게 된다.

JS스타에게는 JS스타 인증패 및 시상금 30만원이 수여되며, 국외문화체험 대상자 선발 시 우선 선발권과 3일 이내의 특별휴가 등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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