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사진:박하선 미투데이)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류수영이 함께 촬영하고 있는 박하선에 대한 사심을 드러내 화제다.
현재 류수영과 박하선은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방송되는 새드라마 '투윅스(2 weeks)'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극 중 박하선은 류수영의 약혼녀로 나온다.
드라마 촬영에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는 박하선은 지난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딸내미♥"라는 제목으로 "투윅스 8월 7일 첫방송! 서인혜&서수진 우리 딸 정말 예뻐요. 연기도 잘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하선은 자신의 딸로 출연하는 아역배우와 함께 촬영 도중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다.
또한 지난달 24일 부산의 한 해수욕장에서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쪼그려 앉아 귀여운 포즈와 표정을 짓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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