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공무원 공동협력으로 동두천 풍물시장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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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2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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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난 1월 11일 동두천시청 22개부서와 동 22개단체간 멘토링 결연을 맺고 다양한 시정활동을 함께 수행하고 공동협력으로 발전하는 동두천시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총무과(과장:문영철)는 동에 멘토링으로 결연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난 20일 보산동 한미문화의광장 일대에서 열린 한미친선 벼룩시장에 함께 참여했다.

이번 벼룩시장에는 총무과 전직원과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동주민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의류, 신발류 등 각종 물품을 함께 판매 했으며, 판매된 기금은 송내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계획이다.

한미친선벼룩시장은 보산동 상가 활성화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보산동 한미문화의광장 일대에서 개최되고 있다.

총무과는 송내동주민자치위원회와 매월 함께 참여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의 경제를 살리는데 협력해 나가기로 했으며, 그 외에도 각종 시정홍보와 시정발전에 대한 아이디어 등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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