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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2일 오후 방송된 황금의 제국은 전회대비 0.4%포인트 상승한 10.1%(전국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반면 MBC '불의 여신 정이', KBS2 '상어'는 모두 소폭 하락했다. 두 작품 각각 0.1%포인트 하락한 11.7%, 9.7%의 시청률로 조사됐다.
이날 방송된 황금의 제국에서는 손현주(최민재 역)가 박근형(최동성 역)이 치매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폭로해 회사 경영진에 참여하려는 속내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임원진은 순간 제정신으로 돌아온 최동성의 모습이 진실이라고 여겨 충성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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