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레드: 더 레전드' 스틸컷) |
레드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22일 15만5000여명을 불러모으며 누적관객수 112만여명을 기록,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7만8000여명의 관객수를 보인 ‘감시자들’이 차지했다.
국산 토종 풀(full) 3D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을 주인공으로 앞세운 '미스터 고'는 5만2000여명으로 한 계단 하락한 3위에 랭크됐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퍼시픽 림'과 '월드 워Z'가 각각 4만6000여명, 1만7000여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레드: 더 레전드는 은퇴 후 10년만에 재결합한 CIA요원 'R.E.D'가 25년 만에 재가동된 최강 살상 무기 '밤 그림자'를 가장 먼저 제거하기 위한 활약을 담은 작품이다.
이병헌 외에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안소니 홉킨스, 헬렌 미렌, 캐서린 제타 존스, 메리-루이스 파커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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