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누적관객수 100만 돌파…박스오피스 1위 고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7-23 08: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영화 '레드: 더 레전드' 스틸컷)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영화 '레드: 더 레전드'가 누적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했다.

레드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22일 15만5000여명을 불러모으며 누적관객수 112만여명을 기록,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7만8000여명의 관객수를 보인 ‘감시자들’이 차지했다.

국산 토종 풀(full) 3D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을 주인공으로 앞세운 '미스터 고'는 5만2000여명으로 한 계단 하락한 3위에 랭크됐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퍼시픽 림'과 '월드 워Z'가 각각 4만6000여명, 1만7000여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레드: 더 레전드는 은퇴 후 10년만에 재결합한 CIA요원 'R.E.D'가 25년 만에 재가동된 최강 살상 무기 '밤 그림자'를 가장 먼저 제거하기 위한 활약을 담은 작품이다.

이병헌 외에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안소니 홉킨스, 헬렌 미렌, 캐서린 제타 존스, 메리-루이스 파커 등이 출연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