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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하남시청) |
시가 8500만원을 들여 구입한 ‘면역 자동 검사장비’로 인해 그동안 에이즈 항체 검사만 가능했던 것을 항원·항체검사까지 동시에 가능하게 됐다.
또 A형 간염검사, 풍진검사, 암표지검사, 갑상선 검사 등도 가능하게 됨으로써 기존보다 더욱 많은 검사결과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건소를 이용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많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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