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예산군, 대규모 투자로 미래를 설계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7-23 13: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019년까지 35개 주요사업에 5710억원 투입예정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예산군(군수 최승우)이 오는 2019년까지 50억이상 소요되는 대규모 사업이 총 35개 사업에 5,710억원이 투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예산군의회 제195회 임시회에 군정질문에서 한건택 의원의 ‘50억원이상 소요되는 대규모 사업내역과 소요예산 확보 방안 및 기대효과’ 질문에 대한 답변내용으로 류흥선 기획실장은 15개 부서에서 금년 또는 2019년까지 계획중인 사업이 35개 사업에 5710억원이라고 밝혔다.

주요사업으로는 ▲기획실에서 추진하는 성장촉진지역 사업 460억원▲신청사 건립 추진사업 400억원 ▲문화체육과에서 추진하는 예산군민종합체육관 건립 330억원 ▲녹색관광과에서 추진하는 예산황새마을 조성사업 190억원 ▲환경과에서 추진하는 무한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150억원▲산림축산과에서 추진하는 도시숲 조성사업 100억원▲재난관리과에서 추진하는 화산천 고향의강 정비사업 290억원 등이다.

이와 관련해 예산군은 동 사업의 추진을 위해 계획단계부터 위해 최승우 군수를 비롯한 관계부서장이 중앙부처와 도등 관계부처에 19회가 넘게 방문하는 한편 사업추진을 위해 행정적인 절차등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류흥선 기획실장은 “35개 사업 모두 충남의 미래를 경영하는 산업형 전원도시 건설에초석이 될수 있는 사업으로 차질없이 추진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