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물류 SCM 컨설턴트 과정은 고객사의 물류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개선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습득하는 사내 전문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 교육과정은 지금까지 약 200여명의 컨설턴트급 인력을 배출했다.
올해 과정은 약 11주간 진행됐으며, 총 36명이 수료했다. 수료자에게는 인하대학교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인증하는 물류컨설턴트 자격증이 발급됐다.
손관수 CJ대한통운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최적의 SCM 솔루션을 제공하는 컨설턴트급 인력을 지속 육성함으로써 회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들이 글로벌 TOP 5 물류기업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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