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6·25 참전용사, 전쟁 경험 주민, 성북구를 대표하는 인물로 구성된 '평화 60인'이 자리해 미아리고개의 평화적 가치를 더욱 뜻깊게 한다.
식전 일정으로 성애순(한국예술종합학교 석사과정)씨의 전쟁희생자를 위로하는 넋풀이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본 행사로 평화를 기원하는 시 낭독, 성의신 숙명여대 교수의 해금연주가 마련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