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오는 8월 몽골서 7번째 결혼식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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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2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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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eNEWS'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방송인 유퉁이 오는 8월 몽골에서 7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tvN 'eNEWS'에서는 24일 유퉁의 결혼 준비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유퉁은 33살 연하 몽골인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씨와 결혼하기 위해 몽골행 비행기에 올랐다.

예비신부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씨는 유퉁과 관련된 악성 댓글을 보고 이별을 통보했다. 

하지만 유퉁은 예비신부를 설득하기 위해 몽골로 떠났고, 8월 결혼식 후 함께 귀국할 예정이다.

앞서 유퉁은 지난 4월 한국에서 33살 연하 몽골인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씨와 결혼식을 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돼 결혼식을 미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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