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여민정 "하의 속옷 패션은 의도했지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7-24 21: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한밤' 여민정 "하의 속옷 패션은 의도했지만…"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배우 여민정이 최근 일어난 노출 사고에 대해 입을 열었다.

SBS '한밤의 TV연예'는 24일 최근 레드카펫에서 의도적으로 노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여민정을 만났다.

여민정은 "정신이 없었다. 너무 긴장한 상태였다. 하얀 실을 달았다. 건드렸을 때 흘러내리지 않았을까"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의 속옷 패션은 의도했지만, 상의는 아니었다. 그날 이후로 출연 예정이었던 연극도 하차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또 "노출사고로 인해 당혹스러웠던 건 사실이지만 본의 아니게 영화제에 피해를 줬다면 죄송한 일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