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190도 다리 찢기 "그냥 하면 돼"

  • 빅토리아 190도 다리 찢기 "그냥 하면 돼"

사진=Mnet 'Go! F(x)'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걸 그룹 에프엑스가 유연성을 뽐냈다.

Mnet 'Go! f(x)'에서는 24일 에프엑스 엠버 고향인 LA에서 공연 연습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에프엑스는 한 연습실에서 신곡 연습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본격적인 연습에 앞서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푸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멤버 빅토리아는 180도 다리 찢기를 선보이며 "그냥 이렇게 하면 된다"고 비법 아닌 비법을 전수했다.

이어 멤버 루나, 크리스탈, 설리, 엠버 역시 힘든 기색 없이 윗몸 일으키기 등을 하는 등 완벽한 유연성을 과시했다.

에프엑스는 오는 29일 정규 2집 '핑크 테이프(Pink Tape)'를 발표하고 가요계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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