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프랑스 실업자수가 2년 넘도록 증가세를 지속해 33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25일(현지시간) 경제지 레제코 인터넷판에 따르면 프랑스 노동부는 지난달 구직자 수가 327만9400명으로 전월보다 1만4900명(0.5%)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1996년 월별 집계 시작 이후 최고치다.이에 따라 프랑스 실업자수는 26개월 연속 늘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