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성, 평균수명 세계 1위 자리 되찾아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 여성들이 평균수명 세계 1위 자리를 다시 찾았다.

25일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여성 평균 수명은 86.41세다. 이는 세계에서 제일 긴 수치다.

2위는 홍콩으로 86.3세였다.

지난 1985년부터 일본 여성 평균 수명은 세계 1위를 유지했지만 2011년 홍콩에 밀려 2위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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