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심야시간 대로변 병원을 무대로 상습절도행각을 벌여오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남동경찰서는 26일 김모씨(29)를 상습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7월까지 도망치기가 쉬운 대로변 에 위치한 인천지역 병원36곳을 대상으로 심야시간 영업을 마친 틈을 타 창문으로 침입해 돈을 훔치는 수법으로 총45차례에 걸쳐 1,630만원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