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종합화학 "셰일가스 영향, 현재는 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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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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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SK종합화학은 26일 실적설명회에서 "셰일가스 영향은 현재 크지 않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2020년 북미 에탄크래커 증설 물량이 1000만t 이상으로 전세계에서 중동에 이은 최대 공급처가 될 것"이라면서 "우리는 기존 사업의 비용절감을 통한 경쟁력 확보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아이템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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