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양주시 4-H, 야외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주역으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7-26 11: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서울시 노원구, 경기도 포천 일원에서 4-H 회원들 간의 상호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역사 문화탐방, 위기극복 능력 향상을 위한 상황훈련, 육군사관학교 견학 등 4-H 야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 4-H회원 63명, 지도교사 10명, 영농 4-H회원 10명, 관계관 3명 총 86명이 참석했으며, 2박3일동안 봉화식(촛불의식), 산촌민속박물관, 박인환 문학관 탐방, 육군사관학교 등을 진행 4-H회원의 학습의욕 고취, 공동체 적응훈련과 협동심, 도전정신 함양 및 위기극복 능력의 중요성을 고취시켰다.

이희섭 소장은 “학생4-H회원들에게 지역을 이끌어갈 건강한 농업 후계자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인성교육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이번기회에 지·덕·노·체의 4-H이념, 농업·농촌을 사랑하는 마음과 대자연의 호연지기를 배워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주역으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