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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박력 "생각만 해도 민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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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2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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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끄러운 박력 "생각만 해도 민망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부끄러운 박력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끄러운 박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남성이 박력 넘치게 보이려는 듯 문을 발로 세게 차는 모습이다.

하지만 문이 열리지 않아 당황한 이 남성는 문 앞에 서 있던 경찰이 손으로 가볍게 문을 열어주자 부끄러운 듯 황급히 들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생각만 해도 민망하다", "진짜 창피했겠다", "말 그대로 부끄러운 박력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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