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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용빈 코치 허리부상 /사진=LG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캡쳐 |
김기태 감독은 26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덕아웃서 "서 코치가 타자들의 훈련을 돕다가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급히 향했다"고 전했다.
서 코치는 3루측 LG 실내 훈련장에서 타자들의 티배팅 훈련을 도와주다가 허리를 다친 것.
구단 관계자는 "일찍 와서 특타를 하는 선수들도 있는데 이 선수들의 실내 훈련을 돕다가 허리를 삐끗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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