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눈물영상 (사진:영상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JYJ가 눈물을 흘렸다.
25일 JYJ 멤버들은 네이버 라인 공식계정에 "무대에 설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로 시작되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JYJ 멤버들은 "JYJ란 이름이 정말 좋다. 100%는 아니지만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감사하다. 좀 더 노력해서, 더 달려나가서 벗어나야 할 것 같다. 아무것도 필요 없이 믿고 지켜봐 달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앞서 지난 24일 공정거래위원회는 SM엔터테인먼트와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을 상대로 JYJ 방송출연 및 가수활동 방해에 대한 행위에 시정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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