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과거 사진 굴욕 없어…우수에 찬 눈빛 여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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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2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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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레디고')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원빈 21살 때'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997년 방송된 MBC 드라마 '레디고' 방송 캡처 화면으로 변함없이 잘 생긴 원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원빈은 지금보다 훨씬 앳된 모습이지만 조각같은 외모와 우수에 찬 눈빛이 한결같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과거사진도 굴욕이 없네", "눈이 어쩜 저렇게 촉촉하고 깊지?", "이나영이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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