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소문난 7공주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무한도전 멤버 길이 유인원으로 변신했다.
27일 MBC '무한도전-소문난 7공주'에서는 멤버들이 디즈니의 일곱 공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인어공주 아리엘로 변신한 길은 저녁 식사 코너에서 가발을 머리끝까지 올려 유인원으로 변신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정형돈은 "이건 반칙"이라며 시샘했다. 이에 길은 "억울하면 머리 밀어라"라며 유인원 분장을 한 채 햄버거를 먹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길의 유이원 변신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소문난 7공주, 길 요즘 너무 웃기다" "무한도전 소문난 7공주 특집 보다가 배꼽 빠지는 줄" "무한도전 다음 주도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