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진은 지난 24일 이전에 찍힌 것으로 추정되며 폐쇄회로(CC) TV의 한 장면으로 보인다는 설명이 달렸다.
사진이 급속도로 퍼지자 서울시립대 측은 “사진 안에 찍힌 곳이 서울시립대 건물은 맞으나 누구나 드나들 수 있는 공간이라 서울시립대 학생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며 “학생들이 편히 쉬는 공간이라 CC TV가 설치돼 있지 않고 이는 누군가 찍어서 올린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공공장소에서 몰상식한 행위를 한 커플은 물론, 이 사진을 몰래 찍어서 유포한 사람에게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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