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재기 마포대교 투신 직전) |
성씨의 시신이 발견된 곳은 서강대교 상류 100m 지점으로 그가 투신한 마포대교에서 가까운 지점이다. 그는 물 위에 뜬 채 구조대에 의해 발견됐다.
발견 당시 그는 맨발이었으며 투신 직후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 속 옷차림과 똑같이 흰색 긴팔 셔츠와 쥐색 바지를 입은 채였다.
시신 발견 소식에 남성연대 홈페이지는 성재기 대표를 추모하는 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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