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는 30일 서울 송파구청에서 열린 ‘1사 1다자녀가정 결연식’에 참가해 다자녀가정과 결연을 맺고 후원을 약속했다. 깨끗한나라 인사총무담당 안종찬 이사(오른쪽)가 함영기 송파구 복지문화국장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깨끗한나라가 다자녀가정을 후원한다.
30일 깨끗한나라는 서울 송파구청에서 '2013년 상반기 1사 1다자녀가정 결연식'에 참석해 다자녀가정에 대한 후원을 약속했다.
이번 결연식은 송파구의 '1사 1다자녀가정 결연사업'에 동참한 11개 기업과 다자녀가정 15가구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깨끗한나라는 후원물품으로 보솜이 프리미엄 천연코튼 기저귀와 깨끗한나라 물티슈, 두루마리 화장지를 각각 15박스씩 전달했다.
깨끗한 나라 관계자는 "다자녀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을 장려하는 취지의 뜻깊은 사업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깨끗한나라는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