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에는 남궁 근 서울과기대 총장을 비롯해 700여명 교직원 및 학생이 참석했다.
‘정부3.0’은 공공정보를 개방·공유하고 정부부처 간 칸막이를 제거하여 국민에게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새로운 정부의 패러다임이다.
박 차관은 특강을 통해 “서울과기대도 솔선수범하여 사회 각계각층에서 필요로 하는 학술정보의 적극적인 개방과 공유, 투명한 대입 정보공개를 통해 수험생 및 학부모의 알권리가 충족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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