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가 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와 손잡고 내달 25일까지 도요타 고객과 함께하는 ‘디즈니 드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사진=한국도요타]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한국도요타가 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와 손잡고 내달 25일까지 도요타 고객과 함께하는 ‘디즈니 드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먼저 디즈니 프린세스 아카데미는 만화 속 주인공처럼 예절 및 덕목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도요타 고객 자녀 중 참가 신청을 한 5~10세 여아를 대상으로 내달 1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내달 16일과 23일에는 서울 롯데백화점 소공점 영플라자 하늘정원에서 디즈니 드림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연예 기획자 이규창, 가수 10cm, 허각, 마술사 이은결은 강연과 공연을 통해 ‘꿈’을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또 매일 저녁 8시 30분 무료 영화 상영 이벤트인 디즈니 무비 나이트가 열린다.
이외에도 도요타는 내달 9일 열릴 오토캠핑 행사 도요타 썸머 캠프에서도 디즈니 가족영화를 상영하고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한국도요타 관계자는 “앞으로도 썸머 캠프와 디즈니 드림 페스티벌처럼 가족과 힐링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통해 고객을 향한 도요타의 철학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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