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리바트는 국내 최초로 오디오를 장착한 컨버전스 홈시어터 거실장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일 홈시어터 거실장은 인켈과 제휴해 오디오 시스템이 중앙장에 내장된 제품이다.
거실장 본연의 수납 기능은 물론 TV 연결시 홈시어터 기능과 오디오 스피커 역할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특히 간편한 설치와 리모콘 기능으로 뛰어난 음질의 음악을 손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복잡한 배선에 부피감이 있는 기존 홈시어터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콤팩트한 디자인과 깔끔한 배선 처리를 적용해 인테리어 효과 및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리바트 관계자는 "오디오 거실장은 미니멀한 중앙장에 사운드를 구현해 따로 오디오를 구매할 필요가 없는 컨버전스 가구다. TV 음향은 부족하고 홈시어터는 부담스러운 타깃의 사운드 퀄리티 니즈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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