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고용지표 부진에도 양적완화 지속 기대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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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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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고용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양적완화 지속 기대 등으로 올랐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0.34포인트(0.19%) 상승한 1만5658.36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80포인트(0.16%) 오른 1709.67에 각각 장을 마쳐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3.84포인트(0.38%) 상승한 3689.5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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