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가 오는 11월 출발하는 캐나다 옐로우나이프 오로라 빌리지 3박5일 상품을 9월 13일까지 얼리버드 특가인 199만원에 예약접수 중이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조기예약 특전으로 천체사진 권오철 작가의 여행 사진집과 인천공항 허브라운지 티켓, 핫팩과 여행 텀블러를 증정한다.
오로라 빌리지에서는▲개썰매 체험▲스노우모빌 체험 ▲스노우슈잉 체험 등 다른 곳에서는 결코 경험할 수 없는 액티비티도 다양하다.
인터파크투어 해외여행팀 양소연 팀장은 “자유여행객이 증가하면서 여행의 컨셉도 다양해 지고 아직 알려지지 않는 미지의 장소를 찾아 나서는 여행객들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특히 올 해는 태양 표면의 흑점 폭발 활동과 전자기적 에너지가 수십년 만에 최고조에 달하는 해라서 일생 중 오로라를 관측하기 가장 좋은 때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전세계의 관광객이 오로라 빌리지로 몰려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1588-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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