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정찬성 [사진:임슬옹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임슬옹이 정찬성 부상에 대해 염려했다.
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아레나에서 열린 'UFC 163' 페더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정찬성은 어깨 부상을 당하며 조제 알도에게 TKO패를 당했다.
이에 임슬옹은 자신의 트위터에 "어깨 탈골이라고 하네요. 아파하는 모습 보니 속이 터져 죽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임슬옹은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브라질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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