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병사 [사진=SBS]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연예병사 12명이 야전부대로 배치된다.
4일 육군은 국방홍보지원대 폐지에 따라 지난 2일 연예병사 9명(김무열·박정수·이혁기·김민수·김호영·이석훈·류상욱·이지훈·최재환 등)을 소총병으로 배치했다.
또한 영창 10일 중징계를 받은 최동욱(세븐), 이상철(상추), 이준혁은 징계가 끝나는대로 9일 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18일 국방부는 근무 실태 논란을 일으켰던 연예병사 제도를 폐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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