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4일 오후 4시 49분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한 호텔 앞 정류장에서 시내버스의 타이어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7명이 찰과상 등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버스 운전사(41)는 경찰에서 "버스 정류장에 차량을 정차하는데 뒷바퀴 쪽에서 '펑'하는 소리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운전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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