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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는 4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세인드 앤드루스GC 올드코스(파72)에서 속개된 3라운드 잔여 14개홀 경기에서 보기만 3개 쏟아냈다. 전날 3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던 박인비는 이날 6,12,17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뒷걸음질쳤다.
박인비는 이로써 3라운드까지 단독선두인 모건 프레셀(미국·9언더파 207타)에게 9타 뒤진채 4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2라운드 선두 최나연(SK텔레콤)은 합계 7언더파 209로 박희영(하나금융그룹) 등과 함께 공동 3위다 선두와 2타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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