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롯데슈퍼는 이를 위해 지난 4월 창녕군과 양곡 계약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가격은 4㎏ 1포에 1만4900원이다.
최중훈 롯데슈퍼 양곡 CMD는 "쌀 소비량은 줄어들고 생산 원가는 높아지는데 소매가격에 이 부분이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에 롯데슈퍼가 판매하는 햅쌀은 생산자와 직거래를 했기 때문에 농가에게 제값을 치르고도 구곡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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