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x언니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이효리의 솔직한 발언이 화제다.
6일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에서 이효리는 "나는 내가 가수로서 타고난 성량이라든지(가 부족하고) 춤을 잘 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후배들을 보면 노래 잘하고 춤도 잘 추는데 감이 없는 친구들이 있다. 그런 친구들을 보면 도와 주고 싶다. 15년간 가수 생활했던 경험을 토대로 꿈을 이뤄 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또 후배 걸그룹 스피카에 대해 "사실 스피카보다 내가 노래를 못한다. 내가 배워야 할 지경"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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