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수아 트위터] |
홍수아는 7일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 시구 특집 코너에서 "시구는 공을 던지는 것이다. 몸매를 자랑하는 곳이 아니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최근 프로야구 경기 전 유명 스타들이 시구자로 나서며 다양한 시구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시구를 이름을 알리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스타들도 늘고 있다.
홍수아의 일침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드로, 시구만큼 강한 돌직구다", "거침없는 솔직 발언 최고", "시구에 대한 개념 발언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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