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라벨프린터 OK200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한국엡손은 임신 출산 및 유아 교육박람회 ‘2013 베이비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엡손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엑스포에서 엄마와 아이가 엡손의 라벨 프린터 ‘OK200’과 ‘OK320’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라벨 프린터는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아이들의 학용품·개인 컵·가방 등 잃어버리거나 바뀌기 쉬운 물품에 붙이기에 용이한 네이밍 라벨을 제작할 수 있다.
다리미를 이용하면 의류·손수건 등에도 라벨을 붙일 수 있다.
OK200과 OK320은 키보드식 자판으로 입력할 수 있으며 전사 PRO 인쇄방식으로 라벨이 출력되어 물, 기름, 알코올로 인한 번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엑스포 기간 동안 엡손 부스에서는 마스킹 테이프·리본 테이프·아이언 온 테이프 등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테이프도 선보인다.
엡손 서치헌 이사는 “베이비 엑스포를 통해 많은 고객을 만나고 소통하기 위해 참가했다”며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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