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오바지오는 1일 1회, 음식물과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어 환자들의 복용편의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
임상 연구 결과 다발성 경화증 재발 발생 위험률 감소, 치료 만족도 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바지오는 지난 해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판 승인을 받았다.
유럽에서는 유럽허가당국(EMA) 산하의 의약품평가위원회(CHMP)로부터 올해 3월 의약품 허가 권고를 받고 다음달 최종 허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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