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육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녹색생활실천 방법 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알려줘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와 지구환경 보전의 인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 8~30일 지역의 14개 어린이집을 방문하며 수업은 녹색연합 소속 전문강사가 맡는다. 우선 8일에는 효창동의 만리현 어린이집을 찾는다.

교육 내용은 지렁이 진동실험, 지렁이 똥 만져보기 등의 체험활동을 준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환경과(2199-7645)에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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