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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7층 11개동 총 356가구로 전용면적 59㎡의 단일형으로만 구성된다. A타입 124가구, B타입 28가구, C타입 149가구, D타입 55가구로 공급된다.
이 단지는 광교신도시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전용면적 60㎡ 이하 민간분양 아파트라는 점에서 관심이 높다. 광교신도시 전체 물량 3만235가구 중 전용면적 60㎡ 이하 물량은 6079가구로 약 20%에 불과하다.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신분당선 연장선인 ‘경기대’(가칭) 전철역이 2016년 개통 예정이어서 서울 강남권을 30분만에 주파가능해진다. 또 용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도 확보해 수도권 각지로의 접근성도 용이하다.
신분당선 연장선 역세권을 중심으로 주거∙상업∙업무가 결합된 특별계획구역이 형성될 예정이다. 특히 경기대 역세권 지구중심 상권은 도보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광교초등학교, 광교중학교, 경기대학교 및 도서관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2016년에는 경기도청이 광교신도시로 이전할 예정이다.
'광교 경기대역 울트라 참누리'는 단지 곳곳에 친환경적인 요소를 도입하는 등 설계에 많은 신경을 썼다. 녹지가 풍부하며 데크 브릿지를 도입해 공간간의 연계성에도 높였다. 최고 7층의 중층으로만 설계했고, 전 세대 남향위주로 배치했다. 모델하우스는 9월에 문을 열 예정이다. 1899-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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