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치안서비스 향상을 위한 자체 토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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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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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재흥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나유인)는 7일 청렴동아리 세심회 회원 등을 중심으로 주민의 눈 높이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고 의견을 수렴, 공감할 수 있는 “익산경찰서 자체 자유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

그간 익산경찰서 청렴동아리에서는 “경찰서장과 소통ㆍ공감 간담회”를 개최하고 “퇴근길 의무위반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치안서비스 향상을 위해 내부 자정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하반기 4대 사회악(성ㆍ가정ㆍ학교폭력, 불량식품) 척결에 온 힘을 기울이기 위해 자체사고 없는 경찰로 거듭나고 직원간 화합과 직원간 상하간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각적인 접근 방법을 찾기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끝으로 익산경찰서장은 평소 격의 없는 대화로 직원간 상하간 소통을 원활히 함으로써 스스로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의무위반 없는 경찰,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익산경찰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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