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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말랑스튜디오 대표(왼쪽)와 김경만 온네트 대표가 MOU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온네트)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의 자회사 온네트 말랑스튜디오와 모바일 게임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온네트는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에 말랑스튜디오가 보유한 캐릭터와 기획적 요소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렇게 개발된 모바일 게임은 말랑스튜디오의 모바일 알람 애플리케이션인 ‘알람몬’을 통해 출시되며 말랑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2종은 온네트가 퍼블리싱할 계획이다.
지난해 1월 출시된 알람몬은 450만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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