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권, 나치 망언 아소 다로 파면 요구 성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07 16: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 야권이 ‘나치 개헌 수법 배우자’는 망언을 한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의 파면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5개 야당(민주당, 다함께당, 공산당, 생활당, 사민당) 대표들은 “아소 부총리의 국제회의 참석은 국익을 해친다”며 아베 신조 총리에게 아소 부총리를 파면하라고 촉구하는 공동성명에 서명했다.

이 야당들은 성명에서 아소 부총리의 망언에 대해 “나치즘을 긍정하는 해명의 여지가 없는 폭언”이라며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신뢰를 크게 손상시켰다”고 비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