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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아들 결혼식서 직접 주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0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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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천[사진=미로밴드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서세원이 아들의 결혼식을 위해 직접 주례를 맡는다.
 
서세원·서정희 부부의 아들이자 한때 가수로 활동했던 서동천(예명 미로)은 8일 오후 7시 서울 종암동에서 화촉을 밝힌다.
 
결혼식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여 간소하고 조용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서동천은 2007년 3인조 남성밴드인 미로밴드에서 미로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이후 가수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학업에 전념해 왔다. 일본 와세다대학 사회과학부에서 공부하다 현재는 고려대학교에서 인문학을 전공 중이다.
 
서세원은 최근 채널A '서세원 남희석의 여러가지 연구소’를 통해 6년 만에 방송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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