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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
KBS는 폐지설이 보도된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가을 개편에서 '1박2일'의 제작진 교체 및 폐지가 논의될 예정이라는 한 매체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KBS 내에서 '1박2일'의 폐지는 전혀 논의된 바 없는 사항이며, 따라서 해당보도는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명백한 오보"라고 밝혔다.
또 "'1박2일'은 2007년 첫 방송 이후 지난 6년간 KBS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KBS와 제작진은 앞으로도 '1박2일'이 보다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8일 한 매체는 9월 가을 개편을 맞아 KBS가 '1박2일'의 폐지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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