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추억 핫하다’를 주제로 한 이번 강변 문화축제에서는 먼저 청소년 밴드 및 아마추어 음악인들의 멋진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음악공연에는 대전초등학생 아코디언팀 ‘에델바이스’, 학생밴드 ‘오아시스’, ‘청주학생밴드’, 오카리나독주 ‘전형광’, 색소폰독주 ‘김미경’, 부여직장인밴드 ‘유토피아’ 등이 대거 출연한다.
음악공연과 더불어 어린이는 물론 가족단위 방문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행사로 물 풍선 터뜨리기, 타로점보기, 나의 미래상 표현하기, 문화재 팝업아트꾸미기 등이 준비됐다.
또 문화강좌로 무더위를 가시게 해줄 ‘부채 만들기’가 진행된다.
이번 한여름 강변 문화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금강문화관(041-830-0661, 041-835-66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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